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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류동계곡
가을 단풍에 계곡물도 물게 물들어
소재지 : 경남 합천군 가야면 구원리

가야산 주령에서 발원하여 해인사 입구까지 이르는 계곡. 해인사와 함께 가야산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홍류동이란 이름은 가을에 단풍이 들면 맑고 맑은 계곡물도 온통 묽게 물든다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상록수 활엽수 등 울창한 수림속에 기암괴석이 즐비하고 그 속에 장지곡 진대밭골 등 크고 작은 계곡수가 모여 홍류동천을 만든다. 계곡의 길 옆 석벽에는 통일신라말 유학자 고운 최치원 선생의 시 한수가 새겨져 있다. "치원대" 또는 "제시석"이라 불리고 있으며 최치원 선생이 지친 심신을 달래며 바둑을 두었다는 농산정이 있다.
이 외에 낙화담 칠성대 불옥폭포 등 19명소와 해인사 청량사 백련암 등이 자리잡고 있어 자연휴양과 동시에 역사 문화 탐방지로 적합한 곳이다.


  찾아가는 길
◇ 승용차
● 대구 방면에서는 경부 고속도로를 타고오다 금호 IC에서 구마 고속도로로 접어들어 14km 정도 달리면 옥포 분기점에 도달. 여기서 다시 88올림픽 고속도로로 바꿔 타서 33km쯤 달리면 해인사 IC가 나온다. 이곳에서 나와 우회전하면 지방도 1084호선과 연결되고 직진하면 월광교와 가야를 지나 59번 국가지원 지방도를 타고 14km 지나면 해인사가 나온다.
◇ 대중교통
● 시외버스
부산 마산 대구 등지에서 해인사 입구까지 오거나 합천읍 시외버스 터미널에서는 1시간 20분간격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하여 해인사까지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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