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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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니 학승의 독경소리엔 삼국유사의 숨결이 전하고... |
소재지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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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읍에서 동으로 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운문산은 그 유명한 '영남 알프스'를 이루는 산중의 하나. 태배산맥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산으로 영남 알프스의 최고봉인 가지산과 이웃하여 능선으로 이어져 있다. 이 운문산 북쪽 골짜기에 있는 신라시대 고찰이 운문사이다. 신라 원광법사의 세속오계가 전수 된 곳이며 고려 충렬왕때 일연선사가 삼국유사를 저술한 유서깊은 곳이다. 지금은 국내 최대의 비구니 승가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라 진흥왕 18년(557년) 신승이 창건하여 원광법사 보양국사 원응국사 일연선사이 차례로 중창하였다고 한다. 창건 당시 7년만에 완공된 사찰답게 대작압사(大鵲鴨寺)를 중앙에 두고 동에 가슬압사(嘉瑟鴨寺) 남에 천문작사(天文鵲寺) 서에 대비사(大悲寺) 북에 소보작사(所寶鵲寺)를 둔 거찰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 모두 임진왜란때 불타 없어지고 현재 중앙의 대작압사인 운문사와 대비사 그리고 부속 암자인 북대암(北臺庵) 청천암(淸天庵) 사리암 등이 남아있다. 유서 깊은 절인 만큼 문화재가 많이 남아있다. 절 안 대웅전 앞에 있는 고려의 석등(보물 193호)과 삼층석탑(보물 678호)이 볼만하다. 마당 한 켠을 50여평이나 점유하고 있는 처진 소나무(천년 기념물 180호)는 수령이 400년이 넘는 것으로 기이한 형태 때문에 세인들의 눈길을 끈다. 이밖에 석조여래좌상(보물 318호) 원응국사비(보물 316호) 사천왕석주(보물 318호) 등이 있다.
운문사 입구까지 이어지는 소나무 숲이 인상적이며 운치있는 운문사 담벼락 길도 인상적이다. 비구니 승가대학생들의 아침 예불 소리는 운문사만이 가지고 있는 풍경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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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 경부고속도로 건천IC ⇒ 20번 국도 청도방면 ⇒ 운문댐 삼거리 985번 지방도로 ⇒ 운문사 ● 밀양 ⇒ 운문산 군립공원내 운문사 입구 985지방도 접속점 ⇒ 운문사 ● 밀양~ 경주간 24번 국도 ⇒ 985번 지방도로 ⇒ 운문사 |
◇ 대중교통
●기차: 청도 ⇒ 운문사 (7:30 ~ 19:40 시간마다 운행, 90분 소요) ●버스: 대구 남부정류장 ⇒ 운문사 (20분 마다 운행, 9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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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
학생 |
어린이 |
군인 |
| 개인 |
1,000원 |
600원 |
400원 |
600원 |
| 단체 |
900원 |
500원 |
300원 |
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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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승가대학]
우리나라 최대 비구니 가원. 1958년 운문사 강원으로 시작되어 1987년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4년과정이며 학생수는 2백명이다. 교육과정은 조선시대 이래 강원의 정규 이수과정인 사미니과(1학년), 사집과(2학년), 사교과(3학년), 대교과(4학년)로 나눠져 있다. 교양과목으로 꽃꽂이, 도예, 서예, 다도 등을 배우며 피아노, 국악 등 음악과목도 배운다. 평일 일과는 오전 3시에 일어나 1시간 동안 예불하고 4시 부터 5시 30분까지 학습준비, 6시에 아침 공양을 하고 7시 상강례분부터는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오후 4시까지 강의를 받는다.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운력 등으로 짜여졌으며 오후 9시에 취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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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금당앞석등
(경상북도 청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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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경내에 소재한 통일신라시대의 화강암으로 만든 석등으로 높이 2.58m, 하대석 너비 98㎝.
현재 스님들이 기거하는 금당 현판이 걸린 큰 요사(療舍)의 앞뜰에 남아 있는데 이 요사는 본래부터 이 자리에 있었던 것이 아닌 점으로 보아 석등의 원 위치가 현 위치일 가능성이 많다.
신라시대의 전형적인 8각형 석등이다.
지대석과 그 위 연화대석은 한돌로 조성되었는데 연판은 단엽의 복련으로 각 판안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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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동호
(경상북도 청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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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항아리로 높이 55㎝, 입지름 19.5㎝, 몸지름 31㎝, 밑지름 23㎝.
넓은 어깨 밑에 굽이 달려있다.
몸체 좌우에는 손잡이 구실을 하는 굵은 고리가 달려 있고 그 모양은 좌우에 굴곡이 있어 마치 여의두문(如意頭文)같이 보인다.
뚜껑은 둥글게 모를 죽였고 중앙에 높직한 꼭지가 있다.
밑에는 고복형(鼓腹形, 북모양)의 지주가 있고 그 위로 6엽(葉)의 연판(蓮瓣)을 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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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원응국사비
(경상북도 청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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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경내에 있는 고려 중기의 승려 원응국사 학일(學一, 1052∼1144)의 비로 높이 2.3m, 너비 91㎝이다.
현재 귀부와 이수는 상실되었고 3조각으로 절단된 비신만이 복원되었다.
비의 앞면에는 그의 행적이 행서(行書)로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국사의 문도들의 성명이 해서로 새겨져 있다.
원응국사의 속성은 이씨, 휘는 학일, 자는 봉거이고 아버지의 휘는 응첨, 어머니는 이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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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석조여래좌상
(경상북도 청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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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의 작압전에 봉안된 통일신라말기의 화강암으로 만든 석조여래 좌상으로 신체높이 63㎝, 대좌높이 41㎝, 광배높이 92㎝이다.
항마촉지인의 이 불상은 대좌와 광배가 모두 갖추어진 완전한 불상으로 특이한 3중 6각형의 대좌위에 앉아 있다.
불상 자체는 앞면에 흙을 두껍게 칠하고 종이를 바른 위에 호분(胡粉)을 입혔으므로 본래의 세부 모습을 잘 알 수 없다.
나발의 머리에 둥근 육계가 높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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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사천왕석주
(경상북도 청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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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의 작압전에 봉안된 석조여래상 좌우에 배열된 통일신라시대의 석주이다.
제1석주 높이 152㎝, 너비 43㎝, 사천왕상 높이 114㎝, 제2석주 높이 164㎝, 너비 46㎝, 사천왕상 높이 118㎝, 제3석주 높이 163㎝, 너비 54㎝, 사천왕상 높이 128㎝, 제4석주 높이 153㎝, 너비 52㎝, 사천왕상 높이 122㎝.
이 사천왕상들은 모두 악귀 생령좌상(生靈座上)의 입상으로 무인의 복장인 갑옷을 입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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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삼층석탑
(경상북도 청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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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경내의 비로전 앞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동·서 삼층쌍탑.
동·서탑 높이는 5.4m, 금당 야측에 파손되어 있던 것을 1932년 각허스님이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여 세운 것으로 전한다.
기단부가 몹시 부서진 것을 보수할 때 새로운 돌이 많이 첨가되어 세부에서 생략 현상이 많이 빚어졌지만 두 탑은 규모와 양식이 똑같다.
하층기단은 지대석과 중석을 한데 붙여서 짰고 중석에는 각면에 우주와 탱주 2주씩이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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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대웅보전(비로전)
(경상북도 청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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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후 17세기에 중건된 것으로 추정되나 건물의 짜임이 중기의 건축양식을 잘 나타내고 있는 다포 양식의 건물로서 건축사 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된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대웅보전이라 편액되어 있었으나 만세루 북쪽에 대웅보전을 새로 건립하면서 비로자나불을 주불로 모시는 비로전으로 올바른 명칭을 찾았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9칸 규모로 기둥간격을 넓게 잡아 칸수에 비하여 큰 건물이며 팔작지붕의 합각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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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의처진소나무
(경상북도 청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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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경내의 소나무, 높이 6m 정도
가슴 높이 둘레가 2.9m, 가지는 동쪽 8.4m, 서쪽 9.2m, 남쪽 10.3m, 북쪽 10m 정도 퍼졌다.
수령은 미상.
소나무의 일품종으로 가지가 축처진 수종이다.
지상 2m 높이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지주로써 지탱되고 있다.
운문사가 1400년전에 지어졌다 하고 임진왜란 때 이 나무는 상당히 컸었다하니 상당히 오래된 나무라고 생각된다. 고승이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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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내원암석조아미타불상
(경상북도 청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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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상의 재질은 경주일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흰 돌인 옥돌로 만들어졌다.
조선후기의 작품으로 17세기의 불상중 석불의 예가 많지 않으므로 매우 귀중한 작품이다.
개금시(改金時) 발견한 복장유물(腹藏遺物)중 강희 20년 신유(1681)의 조상기(造像記)가 상세하게 이 불상의 내력을 말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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