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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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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교에서 지혜를 얻어 법당서 절하다 |
소재지 :
경남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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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면 대포리 장당골과 내원골 두 계곡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자그만한 사찰이다. 신라 무열왕 때 무염(無染)국사가 창건하여 덕산사(德山寺)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 뒤 화재로 없어졌다가 1959년 원경(圓鏡)스님이 다시 창건, 내원사란 이름으로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절로 들어가는 첫머리에 반야교가 있다. '반야'란 불가에서 지혜를 의미한다. 반야교에 올라서면 계곡의 맑은 물에서 뿜어나오는 찬 기운을 느낄 수 있고 흐린 날에는 계곡에서 피어오르는 신비로운 물안개를 감상할 수 있다. 반야교를 지나면 일주문이나 불이문 같은 입구도 없이 곧장 절 안으로 들어서게 된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심우당 바로전 산신각 칠성각 요사체가 있는데 규모가 작아 아담하다. 신라시대 유물인 석조비로자나불 좌상과 고려시대에 건립된 삼층석탑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두부를 만들 때 사용하는 큰 맷돌과 여름이면 김치독을 채워 두었던 웅덩이가 절 창건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전해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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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사 삼층석탑
(경상남도 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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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탑은 신라시대에 건립한 일반형 삼층석탑이다. 이중기단위에 3층의 탑신을 형성하였는데, 항·하층 기단면석에는 양 우주와 1탱주가 모각되었다. 탑신부는 신·개 각 1석씩 조성하였는데 각층 탑신에는 우주가 모각되고 옥개받침은 4단씩이다.
1950여년경 도굴꾼에 의하여 파괴된 것을 1961년 내원사 주지 홍진식스님에 의하여 복원되었으나 탑의 맨 위쪽 옥개설이 많이 부서지고 상륜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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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사비로자나불좌상
(경상남도 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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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사는 장당골과 내원골이 합류하는 위치에 절묘하게 자리하고 있는데, 절이라기보다 대갓집 후원같이 정갈하고 그윽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신라 태종 무열왕(재위 654 - 661) 때 무염국사(801 - 888)가 창건한 이 사찰은 1천 3백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5백여 년 전에 소실된 뒤 그대로 방치해 오다 지난 1959년 3월 홍원경 주지가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내원사 비로전에 안치돼 있는 석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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