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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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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의 여흥을 느낄수 있는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 |
소재지 :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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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은 인기 TV 드라마 '모래시계'의 무대로 잘 알려진 곳으로 우리나라 기차역 중 가장 바다와 가까운 곳이다. 정동진은 서울의 정동(正東)쪽에 위치한 마을이라 해서 그렇게 불려져왔다. 동해안 7번국도를 타고 강릉에서 남쪽으로 가면 정동진 이정표가 나타나고 바다와 소나무, 한적한 정거장과 기차라는 낭만적인 경치를 갖춘 이곳과 만나게 된다. 주말이면 해돋이를 보기위한 연인들과 무박 이일의 관광열차를 이용한 여행객들이 붐비는 명소이다.
기차를 타지 않을 사람은 입장권을 사야만 역 구내로 들어갈수 있다. 역에 들어서면 해안선을 따라 끝없이 그려진 철로를 만난다. 철길과 백사장 사이에는 해풍에 휜 소나무가 있는데 드라마 '모래시계' 주인공인 여배우 고현정이 이앞에서 붙잡혔다 해서 '고현정 소나무'라 불린다.
정동진역 바로 아래에 들어선 정동진 해수욕장은 파도가 센 편으로 백사장 길이는 1㎞가량 된다. 이 백사장을 따라 가면 모래시계 공원, 정동진 조각공원과 만나게 되는데 정동진 조각공원은 범선까페와 기차까페, 장승공원으로 구경거리가 충분하다.
정동진에서 동해방면으로 달리면 우리나라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해안도로가 나타나는데 안인∼낙가사∼정동진 사이 10㎞구간이 그곳이다. 푸른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이 길은 전국 제일의 환상적인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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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강릉 7번국도 -> 안인리 -> 정동진 |
◇ 대중교통
강릉시외버스터미널 -> 정동진역 시내버스 12번, 좌석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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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시비]
강릉출신 극작가 신봉승씨가 지은 시 '정동진'
벗이여 바른 동쪽 정동진으로 떠오르는 저 우람찬 아침 해를 보았는가
큰 발원에서 작은 소망에 이르는 우리들 모든 번뇌를 씻어내는 저 불타는 태초의 햇살과 마주서는 기쁨을 아는가
벗이여 밝은 나루 정동진으로 밀려오는 저 푸른 파도가 억겁을 뒤척이는 소리를 들었는가
처연한 몸짓 염원하는 몸부림을 마주서는 바라보는 이 환희가 우리 사는 보람임을 벗이여 정녕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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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모래시계]
모래시계는 해시계나 물시계처럼 현재시각을 알려주는 시계는 아니고,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모래의 부피에 의해 시간의 경과를 재는 장치다. 그래서 모래시계는 4시간, 2시간, 1시간, 30분 짜리 또 배의 속력을 측정하기 위한 28초, 14초짜리 등도 있는데 이러한 것은 19세기 경 까지 널리 사용되었으며 오늘날에는 달걀을 삶는 시간을 재는데 쓰는 3분짜리도 있다. 이런 모래시계는 일반적으로 8세기 경 프랑스의 성직자 리우트 프랑이 고안한 것이라고 한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지름 8.06m,폭 3.20m, 무게 40톤, 모래무게 8톤으로 세계최대의 모래시계이며, 시계속에 있는 모래가 모두 아래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꼭 1년이 걸린다. 그러면 다음 해 1월 1일 0시에 반바퀴 돌려 위 아래를 바꿔 새롭게 시작하게 한다.
정동지 모래시계는 허리가 잘록한 호리병박 모양의 유리그릇이 아니고 둥근 모양인 것은 시간의 무한성을 상징하기 위함이다. 또 둥근것은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고, 평행선의 기차레일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흘러내리는 모래와 쌓이는 모래는 미래와 과거의 단절성이 아닌 영속성을 갖는 시간임을 알린다. 또 주위에 있는 12지상은 하루의 시간을 알려 주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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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조각공원]
※공원 입장권 ·일반 - 2000원 (14세이상)
·어린이,경로,장애인,유공자,지역주민(신분증제시) - 1000원 (5∼13,65세 이상)
·단체:30인 초과 30%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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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역]
기차를 타지 않을 사람은 입장권을 사야만 역 구내로 들어갈수 있다. 역에 들어서면 해안선을 따라 끝없이 그려진 철로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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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공원 전경]
12지상은 간지에서 12지지를 말하는데 간지는 하늘과 땅의 우주원리를 방위와 시간에 응용했다. 12지지는 쥐(子), 소(丑), 호랑이(寅), 토끼(卯), 용(辰), 뱀(巳), 말(午), 양(未), 원숭이(申), 닭(酉), 개(戌), 돼지(亥) 등 12짐승을 각각 나타낸다.
또한 시간에서는 자시는 23시∼01시, 축시는 01∼03시, 인시는 03시∼05시, 묘시는 05시∼07시, 진시는 07시∼09시, 사시는 09시∼11시, 오시는 11시∼13시, 미시는 13시∼15시, 신시는 15시∼17시, 유시는 17시∼19시, 술시는 19시∼21시, 해시는 21시∼23시를 가리킨다. 이렇게 우리의 전통적인 시간은 2시간 단위로 시각을 알렸다. 농경사회에서의 시간의 단위는 오늘날처럼 분, 초의 단위로 세분화된 것이 아니어서 여유있는 시간의 단위를 사용한 것이다.
모래시계를 세운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 앞에 있는 도로 원표석을 깃점으로 정동쪽에 있는 고을이다. 그래서 하지때는 한반도 제일 동쪽에서 해가 뜨는 고을이다.
※열두띠 이야기 열두 띠는 한국인의 심성에 투영된 동물이미지가 묘상된 것이다. 10천간(天干)과 12지지(地支)는 하늘과 땅의 우주원리로서 이 가운데 12지지는 열두 동물을 상징한 것이며 상상속의 동물도 포함되었다. 12지지와 열두 동물은 쥐(子), 소(丑), 호랑이(寅), 토끼(卯), 용(辰), 뱀(巳), 말(午), 양(未), 원숭이(申), 닭(酉), 개(戌), 돼지(亥) 등 12짐승을 각각 나타낸다. 10간 12지의 사용은 중국의 은나라 때부터라고 하며 십이지를 방위와 시간에 대응시킨 것은 중국 한 대(漢代) 이후부터이며 우리 나라는 신라시대에 이르러 십이지생초( 十二支生肖)라 하며, 수면인신상(獸面人身像)의 십이지신상을 무덤에 새기기도 하였다. 이후 우리 민속에서 열두 동물의 다양한 이야기가 전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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