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은 비로봉(해발 1,288m)과 남대봉(해발 1,181m)을 정점으로 원주에서 동쪽으로 병풍처럼 둘려쳐진 비로봉과 주봉인 비로봉에서 남대봉까지 남북으로 뻗은 치악 능선을 포함 총면적 182.09㎢로 1984년 제16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치악8경을 비롯 고목이 어울린 울창한 숲, 구룡계곡, 금대계곡, 부곡계곡 등의 맑고 깊은 계곡, 영원산성, 황장금표 등의 유적지, 신라시대의 명찰인 구룡사 및 상원사가 어우러져 역사의 깊이를 체험하면서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어 여름, 가을, 겨울 4계절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아름다운 산이다.
계절에 따라 산의 변화도 변화무상하며 봄의 진달래와 철쭉꽃, 여름철 구룡사의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 가을단풍과 특히 겨울 설경이 장관이다.
등산코스는 구룡사, 입석사, 국향사, 영원사, 상원골을 기점으로 한다. 이중 구룡사 방면은 곧장 정상으로 통하는 최단 코스이고 나머지는 주능을 거쳐 정상에 오르게 된다. 하산시 남대봉에서 영원사로 내려가는 것이 편리하다.
주천강은 자동차 캠핑에 적당한 곳이다. 무릉 1교, 2교를 지나는 동안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 기암괴석을 즐기며 달릴 수 있다.
주친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법흥사가 나온다. 법흥사 계곡은 숲이 우거져 녹음이 짙다.
근처 요선정은 옛 절터로 추정된다. 5층 석탑이 있고 큰 바위에 마애여래좌상이 새겨져 있다.
주천에서 성남 방향으로 가면 치악산 국립공원이 있다. 치악산 북쪽 구룡사 일대 계곡은 경관이 뛰어나다. 구룡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