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산일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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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뚫고 솟구치는 태양 '감동' |
소재지 :
제주 남제주군 성산읍 성산리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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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일출 장면이 가장 장엄하다고 알려진 곳이다. 제주도 동단 해변에 떠 있는 일출봉은 봉우리라고 하기엔 정상이 펑퍼짐하다. 정상 한 쪽엔 화산 폭발로 생긴 분화구가 운동장처럼 넓다랗게 펼쳐져 있다. 일출봉은 원래 화산섬이었으나 서쪽면에 퇴적토 등이 쌓여 성산마을과 연결된 것으로 알려진다. 나머지 3면은 깎아지른 벼랑이다. 182m 정상에 오르려면 성산마을에서 이어진 길을 따라가야 한다.
이 곳 해돋이 장면이 아름답긴 하지만 기상 관계상 완전한 일출을 볼 수 있는 날이 그리 많지 않다. 하늘이 맑게 개인 날, 어슴푸레한 바다를 뚫고 솟구치는 태양은 '감동' 그 자체다. 해마다 1월1일 새벽이면 일출봉이 붐비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일출봉은 3면이 바다이고 한 쪽만 육지로 터져있는 지형 때문에 외적의 침입에 대비해 요새로 사용됐다. 일제시대 일본군이 뚫어놓은 24개의 굴도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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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 제주시→성산방향 12번 국도→조천→구좌→성산포 입구에서 좌회전→갑문다리→성산일출봉
● 제주→고성→성산마을→성산일출봉
● 서귀포→고성→성산마을→성산일출봉 |
◇ 대중교통
●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회선(서귀포행) 직행버스 이용. 성산일출봉 입구까지 1시간 소요.
●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회선(제주시행) 직행버스 이용. 성산일출봉 입구까지 1시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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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
청소년 |
어린이 |
군인 |
| 개인 |
2,000원 |
1,000원 |
1,000원 |
1,000원 |
| 단체 |
1,600원 |
800원 |
800원 |
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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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
대형 |
| 1회주차 |
1,000원 |
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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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경돌/별장바위]
제주도의 동쪽을 지키던 장군바위 중에서 다른 곳으로 파견되어 나가는 형상의 바위이다. 입을 크게 벌려 외치는 대장군 바위를 바라보고 명령을 받는 형상이다. 이 바위는 말을 타지 않고도 하루에 천리를 달리며 활을 쏘지 않고도 요술로 적장의 투구를 벗길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전설이 있다. 옛날에는 출정한 남정의 아낙들이 무운을 빌고, 먼 길을 걸어야 하는 장사꾼들이 횡재를 빌던 바위이다. 형상이 등경과 같이 생겨서 등경돌 바위라고도 부르며 별장바위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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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관바위/금마석(禁磨石)]
제주도의 동쪽을 지키던 세 개의 장군바위 중에서 세번째로 지위가 높은 장군바위이다. 재물을 불리는데 재주가 뛰어났고 병사에서 진급을 거듭하여 장군이 된 바위라고 전한다. 그래서 이 바위 밑을 지나가는 사람들은 승진이 빠르다고 믿었다. 선조 30년(1597)에 수산진을 천혜의 요새인 이 곳 일출봉 정상으로 옮겨 많은 군사가 주둔하였다. 그때에 수많은 군사들이 빠른 진급을 기원하여 이 바위를 어루만졌기 때문에 절반이 깍여 나갔는데 바위가 없어질 것을 염려하여 군법으로 바위를 만지지 못하게 하였으니 그래서 금마석(禁磨石)이라 하며 일명 초관바위(哨官巖)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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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바위/대장군바위(大將巖)]
예로부터 제주도는 신선이 살고 있어서 그를 보호하기 위하여 서쪽은 오백장군(靈室奇巖)에게 동쪽은 천하에서 가장 용맹하고 지략이 뛰어난 장군 셋에게 맡기어 지키도록 하였는데 훗날 모두 바위로 화신(化身)하였다. 동쪽을 지키던 세 장군 바위 중에서 가장 지위가 높은 장군 바위가 바로 이 바위이다. 이 바위는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데다 방술(方術)이 뛰어나 한번 소리지르면 삼천리밖까지 들리고 또 삼천리밖에서 쳐들어 오는 적을 살필 수 있었다. 그리고 군사들이 병이들면 약을 쓰지 않고도 입김을 불어 넣어 치료하였다. 그러므로 이 바위 밑을 지나간 사람은 고질병이 치유되고 특히 귀와 눈이 맑아진다고 전한다. 이 바위를 오군문도대장암(五軍門都大將巖)이라고 부르며, 일명 코끼리 바위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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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바위/중장군바위]
제주도의 동쪽을 지키던 세 개의 장군바위 중에서 두번째로 지위가 높은 바위이다. 밑에 보이는 졸병바위(작은 바위)들이 모두 이 바위를 우러러 보고 있는 형상이다. 장군이지만 성품이 온순하여 부하들을 형벌로 다스리지 않고 덕망으로 이끌었다. 이 바위 밑을 자나가는 사람은 이 형상을 보고 겸양의 미덕을 배워 가정을 화목시키고, 싸웠던 친구와 화해하며, 속인 사람을 용서하여 덕망이 높아진다고 전한다. 이 바위는 파총암(把摠巖)이라고도 하는데 서 있는 형상이 암수 곰 한쌍의 모습을 닮았다 하여 곰바위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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